만화
베르세르크 372화 : 공주놀이
원피스 사랑방
2023. 6.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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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가 잡혀가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섬은 붕괴하고 그 사실을 알리 없는 캐스커.....
캐스커의 꿈에 가츠가 나오고 멀어져가는 가츠를 애타게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가츠...
이 모든것은 꿈이었고 현실로 돌아온 캐스커.... 과연 그것이 진짜 꿈이었는지 기억도 하지 못하는데...
아마도 그리피스가 기억을 지웠겠죠
파리의 연인 김정은도 꿈에서 깼지..ㅋㅋ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했었으면 여기서 완결을 내도 이상하지 않겠죠ㅋ
공주님이 되어 시녀들이 왕창붙어서 옷도 갈아입혀주고~
옷도 잘어울린다며 칭찬도 들으면서 천상 공주놀이에 빠져있는듯하네요.
궁전 어딘가에 아이들이 모여 뛰놀고 있고 캐스커는 아이를 돌보기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궁전에 심어져있는 대나선수를 지나쳐가기도 하고 시녀들은 대나선수 혹은
세계쌍수라고 불리는 나무에 넋이 나가는데 유심히 그걸 쳐다보는 캐스커...
만화짬뽕인가 나루토 대나선환? 블랙클로버 세계수?
일과를 마치고 목욕재개중 갑자기 떠오른 과거의 기억... 이거뭐지??라는 물음...
그리고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돌아가야만 한다는 의지로 위병들을 두들겨패다 결국 잡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이 녀석이 캐스커 기억을 조작하는건가?
조드는 기둥뒤에 숨어서 말없이 팔짱을 낀채 서있기만 하는데...
어? 조드 나중에 배신자 되려나??
세계쌍수와 그리피스~ 뭔가 큰 일이 벌어질것 같은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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