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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점심을 항상 같이 드시던 선배가 어느 날 병원에 가야 한다며 점심은 다른 사람하고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왜냐고 물었더니 아버님이 위암 진단받으셨다고 병원에 모시고 가야 한다더군요.

아직 한 군데에서 검사를 받은 거라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겠노라고 하시면서 요.

더욱이 그 옆자리에 앉아있으시던 다른 선배분 아버님도 공교롭게 암이시라던데...

 

제 주변에는 특히나 노인분들의 암 발생비율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암 보험 가입했지만 단순히 진단만으로 돈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게 또 아니라고 하네요.

암에 걸리고도 보험금 지급 거절이 된다면 억울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암보험가입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의 "금융 꿀팁 200선"에 나와있어 공유하려 합니다.

 

http://www.fss.or.kr/main/fin_tip/tip/tip_view.jsp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과정에서 필요하거나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를 망라하여 제공, 금융감독원 파인, 금감원 파인, 휴면계좌 통합조회, 금융상품 한눈에, 연금저축 통합공시, 보험다모아, ISA다모아, 상속인금융거래조회, 통합연금포털, 페이인포, 보험가입조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카드포인트조회, 금융꿀팁200선 등

fine.fss.or.kr

 

암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보험금 지급 거절 사유

 

암보험 추천상품

 

 

암 확정 진단 시기

 

 

암 입원비

 

암 입원비 지급 거절
암 입원치료 목적 확인
암치료 판례
암보험금 지급여부 결정

 

우리 아이의 태아보험 가입 시 암진단비는 낮게 잡고 입원비를 높게 잡아놨었는데요.

저도 이 글을 보고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 등으로 입원은 입원비 지급 사유가 되지 않네요.

직접적인 암 치료를 위한 입원은 며칠일 건데 괜히 입원비 지급 금액도 높게 잡았네요...

쓸데없는 짓을 했습니다. ㅠ

딸아... 아빠의 무지를 용서하거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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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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