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373화 : 가츠의 검

2023.06.20 - [만화] - 베르세르크 372화 : 공주놀이

베르세르크 372화 : 공주놀이

 

지난화에서는 캐스커의 상황 설명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이번화에는 가츠일행의 상황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베르세르크 373화

 

섬이 붕괴하여 정령들은 사라지고 섬의 힘이 기반인 마녀들도 대부분 힘을 잃은 상태에서...

시르케가 민간인들과 선원들의 정신력을 모아 명상상태에서 마법의식을 치루고

거대한 기운을 따라 캐스커가 있는 곳으로 길을 따라갑니다.

 

 

베르세르크 373

 

가츠는 좌절하며 믿었던 검을 원망하며 쓰러져있는데 갑자기 검에서 무언가가 불쑥 튀어나오는데...

 

베르세르크373화

 

뭐지 이건? 개인가 늑대인가?

검의 영혼인가? 

가츠가 계속 말을 걸더니 뭔가가 튀어나왔네요... 그러면서 힘을 원하느냐 묻고.. 

베르세르크373

 

가츠가 검을 쥐어 휘두르는 순간 그리피스의 환영이 나타나 가츠의 검 위에 앉아 가소롭다는 듯 압박하자...

또한번 좌절하며 의식을 잃고 맙니다.

 

berserk 373

 

검은 늑대는 "그 표식이 있는한" 거부할 수 없다라고 되뇌이며~~

 

베르세르크 가츠의 검

 

"모든걸 맡겨라 그리한다면....."   (뭐야 어쩐다는 거야?)

표식이라는게 캐스커에 새겨진걸 말하는 건가?

아님 가츠안의 그리피스가 만들어 놓은 족쇄같은 표식이 있어 깨부수게 만들어

그리피스를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건가?? 

 

베르세르크 가츠 실신

설상가상으로 해적들이 쳐들어와 타고있던 마녀와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가츠가 있던 창고에까지 왔는데ㅋㅋ

아~ 표정이 ㅋㅋ 저놈 뭐하는 놈이야?? 이런거 ㅋㅋ

다음화 아마 가츠 부활하고 저놈들 싹쓸이하고 캐스커에게 가겠죠...

대나선수 정체도 드러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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