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나는 검색왕이 될꺼야~

로봇 군단의 계속되는 공격에 네오히어로즈 소속의 히어로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스모 오코즈나출신의 히어로 등장

스트리트 파이터 혼다처럼 손바닥 공격으로 일망타진!!

네오히어로 홍보촬영중인 웨비가쟈..

자신의 고향이 파괴되어가는 와중에 힘이 있어 정말 다행이다라면서 싸우러 나가고 

히어로놀이에 빠져 배터리도 두고 가버리고 ㅋㅋㅋ 

냉각수?? 자동차냐ㅋㅋ

동제가 말한 히어로협회 사람들처럼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웨비가쟈

이번화 주인공인데.... 훅 갈꺼같어 ㅠㅠ

2023.06.20 - [만화] - 베르세르크 374화 : 가츠의 검

2023.06.21 - [색칠공부 도안] - 트니핑 색칠공부 도안: 그리기 무료 13종

2023.06.21 - [색칠공부 도안] - 헬로카봇 색칠공부 도안: 시즌13 그리기 무료

2023.06.20 - [만화] - 베르세르크 372화 : 공주놀이

지난화에서는 캐스커의 상황 설명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이번화에는 가츠일행의 상황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섬이 붕괴하여 정령들은 사라지고 섬의 힘이 기반인 마녀들도 대부분 힘을 잃은 상태에서...

시르케가 민간인들과 선원들의 정신력을 모아 명상상태에서 마법의식을 치루고

거대한 기운을 따라 캐스커가 있는 곳으로 길을 따라갑니다.

가츠는 좌절하며 믿었던 검을 원망하며 쓰러져있는데 갑자기 검에서 무언가가 불쑥 튀어나오는데...

뭐지 이건? 개인가 늑대인가?

검의 영혼인가? 

가츠가 계속 말을 걸더니 뭔가가 튀어나왔네요... 그러면서 힘을 원하느냐 묻고.. 

가츠가 검을 쥐어 휘두르는 순간 그리피스의 환영이 나타나 가츠의 검 위에 앉아 가소롭다는 듯 압박하자...

또한번 좌절하며 의식을 잃고 맙니다.

검은 늑대는 "그 표식이 있는한" 거부할 수 없다라고 되뇌이며~~

"모든걸 맡겨라 그리한다면....."   (뭐야 어쩐다는 거야?)

표식이라는게 캐스커에 새겨진걸 말하는 건가?

아님 가츠안의 그리피스가 만들어 놓은 족쇄같은 표식이 있어 깨부수게 만들어

그리피스를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건가?? 

설상가상으로 해적들이 쳐들어와 타고있던 마녀와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가츠가 있던 창고에까지 왔는데ㅋㅋ

아~ 표정이 ㅋㅋ 저놈 뭐하는 놈이야?? 이런거 ㅋㅋ

다음화 아마 가츠 부활하고 저놈들 싹쓸이하고 캐스커에게 가겠죠...

대나선수 정체도 드러날거같고~~

캐스커가 잡혀가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섬은 붕괴하고 그 사실을 알리 없는 캐스커.....

캐스커의 꿈에 가츠가 나오고 멀어져가는 가츠를 애타게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가츠...

이 모든것은 꿈이었고 현실로 돌아온 캐스커.... 과연 그것이 진짜 꿈이었는지 기억도 하지 못하는데...

아마도 그리피스가 기억을 지웠겠죠

파리의 연인 김정은도 꿈에서 깼지..ㅋㅋ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했었으면 여기서 완결을 내도 이상하지 않겠죠ㅋ

공주님이 되어 시녀들이 왕창붙어서 옷도 갈아입혀주고~

옷도 잘어울린다며 칭찬도 들으면서 천상 공주놀이에 빠져있는듯하네요.

궁전 어딘가에 아이들이 모여 뛰놀고 있고 캐스커는 아이를 돌보기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궁전에 심어져있는 대나선수를 지나쳐가기도 하고 시녀들은 대나선수 혹은

세계쌍수라고 불리는 나무에 넋이 나가는데 유심히 그걸 쳐다보는 캐스커...

만화짬뽕인가 나루토 대나선환? 블랙클로버 세계수?

일과를 마치고 목욕재개중 갑자기 떠오른 과거의 기억... 이거뭐지??라는 물음...

그리고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돌아가야만 한다는 의지로 위병들을 두들겨패다 결국 잡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데...

이 녀석이 캐스커 기억을 조작하는건가?

조드는 기둥뒤에 숨어서 말없이 팔짱을 낀채 서있기만 하는데...

어? 조드 나중에 배신자 되려나??

세계쌍수와 그리피스~ 뭔가 큰 일이 벌어질것 같은 암시..........

2019.05.18 - [만화] - 베르세르크 코스프레: 장비가격만 80만원..헐

2023.06.19 - [만화] - 베르세르크 366 : 가츠의 헛손질

그리피스를 공격하려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훼방을 놓고 가츠를 공격하는 조드

조드와 가츠사이에 공방전이 벌어지게 되고

다난은 갑자기 쓰러지며 위험함을 예감한다.

조드와의 싸움도중 그리피스는 캐스커에게 다가가고 이를 본 가츠는 본체를 드러낸 그리피스를 향해 힘껏 칼을 휘두른다.

하지만 그리피스에게는 상처하나 입힐수가 없었다. 

가츠는 당황하고 그 사이 그리피스는 이동하고 그리피스가 있던자리가 무너지기 시작하며

그리피스는 유유히 캐스커를 안고 가버린다.

그렇게 사라지고 가츠는 분노하겠지..............

2023.06.19 - [만화] - 베르세르크 365화 : 그 충격의 끝으로..

그리피스가 나타나고 미동도 없는데 가츠가 달려듭니다.

하지만 환영을 베는듯한 헛손질...

이게 뭐지? 라는 가츠의 표정...

여유로운 그리피스의 표정이 대비되는군요.

가츠의 분노에 이그러지는 헛웃음과 자책감이 결합된 웃음같은 기괴함...

눈에 뵈는것 없는것마냥 계속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때 시르케는 캐스커의 내면속에 연결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같은 모습의 무언가에

이끌려 다가가려했으나 마침 파르네제의 도움으로 그곳을 벗어나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이때 주변 요정들과 섬의 모든이들은 무언가를 느끼는데.....

그리피스의 심복이 나타났네요~

그리피스를 데리고 돌아가려하겠죠?

아니면 싸움이 이어지려나?

2023.06.19 - [만화] - 베르세르크 367화 : 그리피스와 캐스커

2023.06.13 - [만화] - 베르세르크 364화 : 미우라켄타로 마지막 유작

베르세르크 365화 입니다.

미우라 켄타로 센세없이 문하생들과 친구에 의해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작화가 형편없어졌다고 하는데 핸폰으로 보기에는 그냥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이번화는 만월의 아이가 사라지고 그리피스가 나타난 상황묘사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바닷속과 주변의 정령들이 뭔가 큰 기척에 반응하며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뭔가가 나타난 것을 느끼고 불안해하면서....

그리피스 나체샷 한번 잡아주시고...

이를 본 캐스커는 동공지진에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의 충격을받고 기껏 봉인해두었던 충격의 사슬은 끊어지고 캐스커에게 새겨진 낙인은 피로흘러 넘칩니다...

캐스커에 이어 캐스커의 내면을 겪었던 시르케 또한 충격을 받고 ...

그리피스를 본 가츠는 분노에 몸을 떨며...

캐스커는 소리를 지르면서 힘들어하고....

가츠는 정신없이 그리피스를 향해 공격을 합니다.

물론 그리피스가 쉽게 쓰러지진 않겠지만요...

2023.06.19 - [만화] - 베르세르크 366 : 가츠의 헛손질

2021.01.26 - [만화] - 베르세르크 363화:아임 유어 파더~

미우라 켄타로 센세가 고인이 되셨습니다. 

센세와 나이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편인데...

독자 여러분들도 이제 다들 건강을 챙기실 나이가 되신듯합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완결을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베르세르크 364화....

가츠는 만월의 밤에만 나타나는 아이와 다시 조우하고 "요 앞에서 주웠다"며 시르케

일행에게 아이를 넘깁니다. 

시르케는 아이를 보고 꽃보라의 왕인 다난으로 착각하였으나 다난이 등장하자 아는체

했다며 놀림당합니다.

아이는 캐스커에게 달려가 안기고 캐스커는 아이를 기억해냅니다.

다난은 "저 애기 섬에 들어왔다는건 해의가 없다는 의미이고 섬의 인연이 인도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시르케, 캐스커와 파르네제, 가츠역시 섬이 받아줬다고 말합니다.

아이는 보통 만월이 되는날 나타나서 다음날 사라지는데 캐스커와 하루밤을 보낸 

아이는 섬의 시간왜곡으로 사라지지 않고 캐스커와 함께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이는 보통의 아이들처럼 요정들과 잘 놀며 지내고 이에 다난을 비롯한 장로들도 일단

경계를 풉니다.

그 사이 가츠는 검술연마에 매진하나 몸이 말을 듣지않아 대검을 놓치기도 하고 표창을

던져도 빗나가는 등 갑옷에 의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귀여운 아이는 가츠의 갑옷안으로 쏙 들어가서 도망가고 가츠가 기사놀이는 

그만하라고 난감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웃으며 캐스커 곁에 있어달라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캐스커는 아이가 너무 친숙하고 친밀해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결국 자신이 임신하고 있던 아이임에 눈을 번쩍 뜹니다.

아이를 찾아 밖으로 나간 캐스커는 가츠앞에 앉아있는 아이를 발견하였고 이내 아이가

무언가 속삭이면서....... 

헉....... 그리피스로 변신합니다.

아이는 사라지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 육체 그대로 그리피스가 받나보네요...ㅠㅠ

다음화는 아래...

2023.06.19 - [만화] - 베르세르크 365화 : 그 충격의 끝으로..

2020/10/31 - [만화] - 베르세르크 362화:해골기사의 기억

오랜만에 또 한 회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번 작화는 꽤나 이야기가 많네요 그림도 많고~

어째 속도를 냈다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가츠는 정신이 들고 기억을 더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봤던 장면이 식이라고 인식하죠.

또한 해골기사도 본인과 똑같은 경험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해골기사가 나타난 이유는 식에서 제물로 바쳐졌던 여인을 성묘하러 온 것같고

거기에는 신기하리만큼 죽었던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엘프가 그곳을 지키고 있네요.

시르케는 순간 그녀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고...

가츠도 순간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그후 엘프녀와 해골기사의 대화가 몇 마디 오가고 곧바로 화면전환이 됩니다. 

시르케는 대도사인 할머니에게 스승인 플로라와 해골기사의 관계에 대해 묻고....

플로라는 젊은시절 공주무녀를 모시던 무녀중 한명이었으며 해골기사를 잘 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식이 진행되었을때 무언가의 금기를 깨어버리고 마을에서 추방당했다고 합니다.


그때 요정이 찾아와 시르케에게 이스도르가 폭주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시르케는 서둘러 마을로 향합니다.

일명 마녀 호박묶기라는 치마로 얼굴을 덮어버리는 장난을 치고 있는 이시도르..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장난을 막아보려고 하나 쉽사리 되지않고...

그 와중에 이시도르...

이 만화가 갑자기 왜 개그 컨셉을??ㅋㅋ

아무튼 이스마라는 여인(누구지 ?)이 켈피를 데리고 일단락 짓습니다.

다시 가츠가 있는곳으로 화면전환되고...

가츠는 대마도사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결전의 날을 위하여 한밤중 연습을 하는데

두둥... 갑자기 등장한 그 녀석...

이건 누가봐도 가츠아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렇게 나와도 되니?

이렇게 베르세르크 363화는 끝을 맺습니다.

364화에서는 엄마를 만나려나...

2023.06.13 - [만화] - 베르세르크 364화 : 미우라켄타로 마지막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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