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363화:아임 유어 파더~
만화 2021. 1. 26. 16:42 |2020/10/31 - [만화] - 베르세르크 362화:해골기사의 기억
오랜만에 또 한 회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번 작화는 꽤나 이야기가 많네요 그림도 많고~
어째 속도를 냈다는 느낌도 들고 ㅎㅎㅎ
가츠는 정신이 들고 기억을 더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봤던 장면이 식이라고 인식하죠.
또한 해골기사도 본인과 똑같은 경험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해골기사가 나타난 이유는 식에서 제물로 바쳐졌던 여인을 성묘하러 온 것같고
거기에는 신기하리만큼 죽었던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엘프가 그곳을 지키고 있네요.
시르케는 순간 그녀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고...
가츠도 순간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그후 엘프녀와 해골기사의 대화가 몇 마디 오가고 곧바로 화면전환이 됩니다.
시르케는 대도사인 할머니에게 스승인 플로라와 해골기사의 관계에 대해 묻고....
플로라는 젊은시절 공주무녀를 모시던 무녀중 한명이었으며 해골기사를 잘 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식이 진행되었을때 무언가의 금기를 깨어버리고 마을에서 추방당했다고 합니다.
그때 요정이 찾아와 시르케에게 이스도르가 폭주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시르케는 서둘러 마을로 향합니다.
일명 마녀 호박묶기라는 치마로 얼굴을 덮어버리는 장난을 치고 있는 이시도르..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장난을 막아보려고 하나 쉽사리 되지않고...
그 와중에 이시도르...
이 만화가 갑자기 왜 개그 컨셉을??ㅋㅋ
아무튼 이스마라는 여인(누구지 ?)이 켈피를 데리고 일단락 짓습니다.
다시 가츠가 있는곳으로 화면전환되고...
가츠는 대마도사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결전의 날을 위하여 한밤중 연습을 하는데
두둥... 갑자기 등장한 그 녀석...
이건 누가봐도 가츠아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렇게 나와도 되니?
이렇게 베르세르크 363화는 끝을 맺습니다.
364화에서는 엄마를 만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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