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나는 검색왕이 될꺼야~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같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가슴의 통증이 발생될 수 있는데요.

좌측 가슴의 통증을 느끼면 흔희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떠올리게 됩니다.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두 질환 모두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하고, 특히 심근경색증은 촌각을 다툴 만큼 응급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답니다.

먼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흉통은 가슴 한가운데에 심한 통증(심장을 주먹으로 세게 맞은듯한 통증이랍니다.)과 압박감으로 나타나며 대개 가슴 상복부에 국한되지만, 경우에 따라 턱이나 배꼽 부위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팔 안쪽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은 협심증의 흉통과 같은 통증이지만......

그 정도가 훨씬 심하고 적어도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심근경색을 알아차렸더라도 조금만 늦으면 심장근육의 괴사가 진행되어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가는 도중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니 심장이 10분 이상 아프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슴은 전혀 아프지 않으면서 팔이나 어깨, 목만 아픈 경우도 있는데요.

또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괴사가 진행되는데도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 고령인 분들이 특히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심근경색은 주로 스탠트 시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하지만 시술 중 수술로 전환 될 경우도 있으니 수술이 가능한 흉부외과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말고 협심증에 대해서도 포스팅 했으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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