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나는 검색왕이 될꺼야~

심장은 하루에 10만 회 정도 뛴다고 하고 하루 평균 7000L나 되는 혈액을 공급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엔진에 해당하는데요.

평생 이렇게 고생만 하는 심장...

그런데 이 심장이 고장 난다면?

왼쪽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면 무엇을 먼저 의심해야 할까요?

아마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일단 오늘은 협심증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협심증 증상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흉통은 가슴 한가운데에 심한 통증과 압박감으로 나타나며 대개 가슴 상복부에 국한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턱이나 배꼽 부위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팔 안쪽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협심증은 가슴통증(심장을 주먹으로 세게 맞은듯한 통증이랍니다.)이 2~10분 정도 지속되지만, 안정을 취하고 쉬면 어느 정도 괜찮아집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행의 병목현상이 나타나 영양과 산소 공급이 모자라게 되면서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간혹 흉통 말고 다른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운동 후에 치통이 심하다고 수개월 동안 치과치료만 받기도 하고, 흉통을 속 쓰림으로 잘 못 알고 수개월 동안 위장약만 계속해서 복용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협심증을 진단받은 환자 중 20% 정도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 20%에 속하는 사람들이 위험한데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흡연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가족력, 비만 등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환자들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주치의 상담을 통해 무증상 심근허혈의 존재를 알아내야 합니다.

일단 통증으로 인한 협심증 증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심전도 검사를 하거나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 관상동맥 CT, 관상동맥조영술을 통해서 진단을 내리게 된답니다.

이러한 협심증의 원인은 주로 노화와 관련이 있고요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공해, 미세먼지 등 원인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협심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항상 건강관리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다른 글도 포스팅 했으니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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