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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4 방광염 증상:통증완화법
  2. 2019.05.14 방광염 원인과 예방: 좋은 음식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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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광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방광염(Cystitis)이란 하부요로 중에 방광 내에서 발생한 염증을 방광염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에 따라 세균 방광염, 사이질 방광염, 결핵 방광염, 호산구증가 방광염, 기생충에 의한 방광염 등으로 나뉘지만  대개 세균 방광염이며 갑자기 증세가 나타나는 급성 방광염과 만성방광염으로 구분합니다.

 

방광염 통증 완화

 

급성 방광염은 요로에 세균이 침입하여 생긴 단순 감염이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흔히 ‘오줌소태’라고 부르는 병이랍니다.

 

소태나무 껍질이 씹으면 쓴 맛이 나는데요. 소변볼 때 소태나무처럼 써서 괴롭다고 오줌소태라고 하네요.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주를 이루고 낮은 빈도로 포도상구균과 장구균 등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춘기 이전에는 잘 발생하지 않고 그 이후부터 점점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소아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출혈성 방광염이 있습니다만 성인에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만성방광염의 개념은 진단하는 의사들에 따라 다르게 말하기도 하는데요. 학자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해결 또는 지속적 방광 감염상태를 의미하기도 하고, 1년에 3회 이상의 방광염이 나타날 때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만성방광염의 원인균은 급. 만성 신우신염 및 급성 방광염의 원인균과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방광염 증상은 어떨까요?

방광염이 생기면 아랫배에 저리는 듯한 통증이 오고 소변을 볼 때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과 더불어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요.

 

방광염이 심한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열이 동반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방광염이라고 판단되는 특징적인 증상들이 있는데요.

보통 급성으로 오면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 윗부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아랫배가 저린다던가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변이 하루 8번 이상 자주 마려우며 갑자기 강한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을 참을 수 없게 되기도 하고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잔뇨감이 있거나 아랫배가 불편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종 소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방광염이 심한 경우에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밤중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감염돼서 나타나는 열이나 오한 등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전신증상이 나타나면 신우신염과 같은 상부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면 요검사와 배양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고요.

 

만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전혀 증상이 없거나 급성 방광염의 특징적인 여러 증상이 경미하거나 또는 간헐적으로 나 타타 기도 합니다.

 

방광염 치료

 

방광염 통증 완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광염은 보통 자연 치유되기 힘든 질환입니다.

 

그래서 “좀 쉬면 낫겠지” 생각하면 안 되고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먹다가 중단하게 되면 내성균이 생겨서 만성방광염으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생 만성방광염을 달고 살아야 하죠.

 

보통 그러면 한의원 찾아가서 체질개선 한약을 먹게 되는데 엄청 비싸죠ㅠㅠ

 

만성 방광염은 방광염을 일으키는 균주가 저항성을 가져 일반 항생제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급성 방광염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방광염 치료는 적절한 소변 농도가 유지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항생제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인이 대장균이라서 대장균을 잡을 수 있는 항생제가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보통 3일간의 치료가 적절한데요.

 

여성 급성 방광염은 1회 또는 1일 요법도 가능하답니다.

 

젊은 남성의 급성 방광염이나, 젊은 여성에서 치료 후에 증상이 없어도 7일 이상 투여하기도 하며 반드시 5-7일 이후에 소변검사가 정상인 것을 확인하고 치료를 마쳐야 합니다.

 

이와 함께 방광 자극증상을 없애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 온수 좌욕이나 항콜린 작용제 및 요로 진정제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을 시에는 각종 비뇨기과적 검사를 추가로 시행해야 합니다.

 

만성 방광염일 경우는 예방적인 저용량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방광염 통증

한의학 쪽에서는 방광이 차가워져 생기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한의원에 가서 뜸이나 침을 맞으면 되고 저녁에 통증이 시작되면 찜질팩을 이용해서 찜질을 하면 통증이 한결 나아진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방법은 좌욕인데요.

 

40도 정도 되는 물에 좌욕을 10분 정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먹되 카페인 종류의 음료는 피하시고 꽉 죄는 옷을 피하고 편하게 옷을 입고 지내야 한답니다.

 

방광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썼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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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 [약, 건강] - 방광염 통증 완화(증상 체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작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방광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56만 명에 이르고 이 중에서 94.1%(146만 9859명)가 여성 환자였다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폐경기에 접어든 50대가 32만 3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31만 7923명), 30대(24만 587명)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가 많아지긴 하나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발병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방광염의 원인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방광염 원인

일반적으로 방광염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흔한 감염의 원인은 생리시 탐폰을 넣을 때입니다.

 

그리고 성관계 과정에서 요도를 통해서 세균이 방광까지 침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일차적인 감염경로는 대변-회음부-요도 순으로 옮기는데요.

보통 분변이 원인이 되어 회음부나 질 입구에서 균이 자라다가 요도로 들어가면 방광염이 됩니다.

 

아무래도 배설 기능이 있는 곳이 집중되어 있어 균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기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또 몸에 꽉 끼는 바지를 입는 것도 요도에 상처를 일으켜 방광염이 생기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폐경 후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요도와 방광 내층이 얇아지면서 감염과 손상을 쉽게 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예방

방광염 예방이 중요합니다. 소변은 참지 말아야 하구요.

 

매일 큰 생수 한 병 정도는 물을 마셔서 소변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미국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팀의 결과에 물을 수시로 마신 그룹이 방광염 재발이 두드러지게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밤을 새우거나 음주하거나 등등, 또한 계절이 바뀌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에 더 많이 발생하므로 꼭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부부생활을 할 때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지 않도록 하고 혹시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면 소변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변으로 인해서 요도와 방광이 씻기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대장균의 침입도 동시에 막아줍니다.

의자에 있을 때 다리를 꼬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것도 방광을 자극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계속 재발하는 방광염인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위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신장이나, 위, 비위 등 우리의 몸 내부기관까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므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간단한 운동도 시작하고 음식조절도 필요한데요.

특히 카페인이 함유된 녹차와 커피가 문제가 될 것이고 술이나 탄산음료도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문제가 되는 맵고 짠 음식도 멀리해야겠지요.

방광염에 좋은 음식

대신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요도나 질에 유산균이 정착해서 염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다시마, 옥수수수염, 미나리, 율무, 크랜베리가 방광염 예방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방광염을 치료하지 못하면 콩팥의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빠른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2019/05/06 - [약, 건강] - 야뇨증과 빈뇨증 원인과 치료(좋은음식과 운동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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