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 전 사무실에서 복사를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복사할 분량이 많아 진짜 2시간 정도 서서 복사를 하고 있었죠.

근데 어느 순간부터 발바닥 통증(특히 뒷쪽)이 시작되었습니다.

 

발바닥 통증



발바닥이야 많이 걸어도 아프고 충격이 있어도 아프고 뭐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복사를 시작했는데.. 뭘까요 이 통증은..

그냥 오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퇴근길을 재촉하던 도중 발바닥이 욱신거리기도 하고 퇴근 후 발바닥을 보니 살짝 부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통증도 있었습니다.

그다음 날 외출을 내고 병원에 갔지요.

족저근막염일 수 있다네요.

뭐지?

족은 발인데 발 아래쪽을 감싸는 근육막인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 뼈부터 발바닥 앞쪽 발가락 부위까지 붙어 있는 다섯 개의 두꺼운 근육의 띠를 말한다고 하시네요.

발바닥은 평소 아치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아치형의 긴 다리가 충격을 흡수하는 것 같이 뛰거나 걷는 동안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것으로 족저근막이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치형 발바닥

 

그런 근막이 작은 충격이네 근막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에 변성이 일어나서 염증이 생기고 발바닥과 뼈가 만나는 부위까지 통증이 생기게 된답니다.


혹시 최근에 높은 굽의 힐을 신거나 키높이 신발을 신지 않았을까요? 

 

족저근막염 증상



저는 키높이 신발인줄 모르고 주문했다가 그냥 신었었는데 아마 그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은 평발이거나 다리길이가 차이 나거나  신발을 바꿨을 경우, 또는 심한 충격이 생겼을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딪을때 아프다가 계속 걸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랍니다.

보통은 천천히 발생하는게 족저근막염의 특징이긴 하나 심한 충격으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케이스도 있답니다. 

 

마라톤이나 축구등 과도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바닥 통증 치료

 

또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닌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리는 경우 발바닥에 무리가 가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바닥 통증 원인



그렇지만 보통의 족저근막염은 일반적인 상처처럼 생활습관만 개선한다면 금방 나을 수 있답니다.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시던 분들은 몸을 푼 후에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안 운동을 하시고요. 

 

일단 족저근막염이 생겼다고 판단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어쩔수 없이 밖에 나가야 한다면 충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쿠션감이 풍부한 깔창을 까는 것이 중요하겠죠.

 

족저근막염



이 이외에도 증상이 심각하지 않으면 발가락으로 볼펜이나 물건을 집어드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근육을 단련시켜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고 낫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받을때는 보통 6개월 이상이 걸리고요. 

 

"이 병원이 나를 호구로 알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진 말고 원래 자주 쓰는 부위라 천천히 회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6개월 이상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도 생각해 봐야 하구요.

 

 그렇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팁

 

발뒤꿈치와 아킬레스쪽이 아프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무리한 운동을 했을때 주로 나타난답니다. 

주로 뛸때 통증이 느껴지고 심해지면 힘줄이 끊어질 수 도 있으니 초기에 병원에 가야겠지

요?

 

일단 냉찜질 후 붓기가 가라앉으면 온찜질 하시구요.

 

최근에는 초음파 치료를 시행한다고 하니 빠른 처치를 받으시길 바래요.

 

2019/05/14 - [약, 건강] - 방광염 증상:통증완화법

2019/05/06 - [약, 건강] - 야뇨증과 빈뇨증 원인과 치료(좋은음식과 운동법 총정리)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오늘은 방광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방광염(Cystitis)이란 하부요로 중에 방광 내에서 발생한 염증을 방광염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에 따라 세균 방광염, 사이질 방광염, 결핵 방광염, 호산구증가 방광염, 기생충에 의한 방광염 등으로 나뉘지만  대개 세균 방광염이며 갑자기 증세가 나타나는 급성 방광염과 만성방광염으로 구분합니다.

 

방광염 통증 완화

 

급성 방광염은 요로에 세균이 침입하여 생긴 단순 감염이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흔히 ‘오줌소태’라고 부르는 병이랍니다.

 

소태나무 껍질이 씹으면 쓴 맛이 나는데요. 소변볼 때 소태나무처럼 써서 괴롭다고 오줌소태라고 하네요.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주를 이루고 낮은 빈도로 포도상구균과 장구균 등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춘기 이전에는 잘 발생하지 않고 그 이후부터 점점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소아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출혈성 방광염이 있습니다만 성인에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만성방광염의 개념은 진단하는 의사들에 따라 다르게 말하기도 하는데요. 학자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해결 또는 지속적 방광 감염상태를 의미하기도 하고, 1년에 3회 이상의 방광염이 나타날 때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만성방광염의 원인균은 급. 만성 신우신염 및 급성 방광염의 원인균과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방광염 증상은 어떨까요?

방광염이 생기면 아랫배에 저리는 듯한 통증이 오고 소변을 볼 때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과 더불어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요.

 

방광염이 심한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열이 동반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방광염이라고 판단되는 특징적인 증상들이 있는데요.

보통 급성으로 오면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 윗부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아랫배가 저린다던가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변이 하루 8번 이상 자주 마려우며 갑자기 강한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을 참을 수 없게 되기도 하고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잔뇨감이 있거나 아랫배가 불편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종 소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방광염이 심한 경우에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밤중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감염돼서 나타나는 열이나 오한 등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전신증상이 나타나면 신우신염과 같은 상부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면 요검사와 배양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고요.

 

만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전혀 증상이 없거나 급성 방광염의 특징적인 여러 증상이 경미하거나 또는 간헐적으로 나 타타 기도 합니다.

 

방광염 치료

 

방광염 통증 완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광염은 보통 자연 치유되기 힘든 질환입니다.

 

그래서 “좀 쉬면 낫겠지” 생각하면 안 되고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먹다가 중단하게 되면 내성균이 생겨서 만성방광염으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생 만성방광염을 달고 살아야 하죠.

 

보통 그러면 한의원 찾아가서 체질개선 한약을 먹게 되는데 엄청 비싸죠ㅠㅠ

 

만성 방광염은 방광염을 일으키는 균주가 저항성을 가져 일반 항생제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급성 방광염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방광염 치료는 적절한 소변 농도가 유지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항생제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인이 대장균이라서 대장균을 잡을 수 있는 항생제가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보통 3일간의 치료가 적절한데요.

 

여성 급성 방광염은 1회 또는 1일 요법도 가능하답니다.

 

젊은 남성의 급성 방광염이나, 젊은 여성에서 치료 후에 증상이 없어도 7일 이상 투여하기도 하며 반드시 5-7일 이후에 소변검사가 정상인 것을 확인하고 치료를 마쳐야 합니다.

 

이와 함께 방광 자극증상을 없애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 온수 좌욕이나 항콜린 작용제 및 요로 진정제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치료가 되지 않을 시에는 각종 비뇨기과적 검사를 추가로 시행해야 합니다.

 

만성 방광염일 경우는 예방적인 저용량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방광염 통증

한의학 쪽에서는 방광이 차가워져 생기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한의원에 가서 뜸이나 침을 맞으면 되고 저녁에 통증이 시작되면 찜질팩을 이용해서 찜질을 하면 통증이 한결 나아진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방법은 좌욕인데요.

 

40도 정도 되는 물에 좌욕을 10분 정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먹되 카페인 종류의 음료는 피하시고 꽉 죄는 옷을 피하고 편하게 옷을 입고 지내야 한답니다.

 

방광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썼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라요~^^

 

2019/05/31 - [주식, 부동산] - 영화할인카드:공짜~

2019/05/06 - [약, 건강] - 야뇨증과 빈뇨증 원인과 치료(좋은 음식과 운동법 총정리)

2019/05/14 - [약, 건강] - 방광염 원인과 예방: 좋은 음식 먹자구요~

2019/06/08 - [약, 건강] - 여름철 피부관리:방콕~

2018/12/28 - [약, 건강] - 피쉬콜라겐가루 효과 1년 6개월 복용 후기!!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2019/05/30 - [약, 건강] - 방광염 통증 완화(증상 체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작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방광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56만 명에 이르고 이 중에서 94.1%(146만 9859명)가 여성 환자였다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폐경기에 접어든 50대가 32만 3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31만 7923명), 30대(24만 587명)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가 많아지긴 하나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발병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방광염의 원인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방광염 원인

일반적으로 방광염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흔한 감염의 원인은 생리시 탐폰을 넣을 때입니다.

 

그리고 성관계 과정에서 요도를 통해서 세균이 방광까지 침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일차적인 감염경로는 대변-회음부-요도 순으로 옮기는데요.

보통 분변이 원인이 되어 회음부나 질 입구에서 균이 자라다가 요도로 들어가면 방광염이 됩니다.

 

아무래도 배설 기능이 있는 곳이 집중되어 있어 균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기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또 몸에 꽉 끼는 바지를 입는 것도 요도에 상처를 일으켜 방광염이 생기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폐경 후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요도와 방광 내층이 얇아지면서 감염과 손상을 쉽게 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예방

방광염 예방이 중요합니다. 소변은 참지 말아야 하구요.

 

매일 큰 생수 한 병 정도는 물을 마셔서 소변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미국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팀의 결과에 물을 수시로 마신 그룹이 방광염 재발이 두드러지게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밤을 새우거나 음주하거나 등등, 또한 계절이 바뀌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에 더 많이 발생하므로 꼭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부부생활을 할 때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지 않도록 하고 혹시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면 소변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변으로 인해서 요도와 방광이 씻기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대장균의 침입도 동시에 막아줍니다.

의자에 있을 때 다리를 꼬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것도 방광을 자극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계속 재발하는 방광염인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위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신장이나, 위, 비위 등 우리의 몸 내부기관까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므로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간단한 운동도 시작하고 음식조절도 필요한데요.

특히 카페인이 함유된 녹차와 커피가 문제가 될 것이고 술이나 탄산음료도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문제가 되는 맵고 짠 음식도 멀리해야겠지요.

방광염에 좋은 음식

대신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요도나 질에 유산균이 정착해서 염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다시마, 옥수수수염, 미나리, 율무, 크랜베리가 방광염 예방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방광염을 치료하지 못하면 콩팥의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빠른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2019/05/06 - [약, 건강] - 야뇨증과 빈뇨증 원인과 치료(좋은음식과 운동법 총정리)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나이가 드니 소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이 생기네요.

저녁에 야식을 너무 먹게되서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그때 TV를 보니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가 무언가 자꾸 먹으려고 한다는 정보를 얻었죠.
그래서 그 날부터 밤에 야식대신 물을 먹었습니다.
그때 이후인것 같아요...

 

야식은 끊었는데 밤에 자다가 2번은 기본이고 물을 많이 먹는 날에는 6~8번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간혹 회음부 통증이 있던터라 병원에서도 전립선 검사까지 해 봤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고
추측하시기로 아마 방광 기능이 약해졌다고 하는 것 같아요.

친구가 비뇨기과 약을 공급하고 있어서 그 친구가 약을 공급하는 의사분께 약을 타서 먹었지만 효과는 미미했어요.

 

그래서 자기 전에는 거의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주로 오전에 물을 마시죠.

도대체 왜 그럴까 연구도 해 봤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 알게 된 게 있어서 야뇨증과 빈뇨증의 원인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야뇨증에 좋은 음식

 

1.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서 물의 재흡수가 안되서 그러는 거랍니다.


항이뇨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데요. 밤에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재흡수율이 높아져 밤에 물을 안 마셔도 되고 갈증도 덜 날 텐데 이 분비기능이 떨어지면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하지 않아서 소변 양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건 약을 먹어야겠군요.

빈뇨증에 좋은 음식

2. 나이가 들면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그런답니다.


콩팥의 농축기능이 있는데 젊었을 땐 농축을 잘해서 잘 때 적은 양의 소변만 만들어 냈답니다. 그리고 주로 낮에 농축이 덜 된 소변을 보게 하여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켰죠. 이런 기능이 떨어지니 밤에 소변보러 가야 할 수 밖에 없는 거죠.내장은 단련이 안되는 건가...ㅜㅜ

참고로 성인 남성의 하루 소변 배출양은 약 1.8리터라고 합니다. 

 

빈뇨증, 야뇨증 치료

 

3. 전립선비대증이 문제 일 수도 있어요.


저도 혹시 몰라서 검사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젊은 때 보통 전립선의 크기는 20cc인데 나이 들수록 커져 요도를 압박해서 소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잔뇨감도 들고 소변도 잘 나오지 않고 야간에 화장실도 자주가게 되는 거랍니다..

 

야뇨증 원인

 

4. 음식의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과일을 먹게 되면 과일에 들어 있는 칼륨이 방광벽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커피나 술, 탄산음료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야간뇨가 있으신 분들은 저녁 6시 이후에는 이러한 음식을 피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추가로 신장과 방광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찾아봤습니다.

야뇨증에 좋은 운동

손을 바닥에 닿는 운동도 마찬가지로 자극을 해서 좋은 운동이 된다고 합니다.

빈뇨증에 좋은 운동

깍지 끼고 허리를 구부리는 것도 방광과 신장을 자극해서 좋고요.

 

방광염 통증

신장, 방광에 좋은 음식으로는 산수유, 호박씨와 대두가 있어요.

특히 호박씨에 들어있는 피로갈롤 성분이 방광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방광염 통증 완화

대두는 다이드진, 제니스틴, 글리시틴 등의 성분이

배뇨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요.

저도 잊어버리기 전에 호박씨 좀 사러 가봐야겠네요.

틈틈이 운동도 좀 해 보고요.

여러분들도 늦기 전에 미리미리ㅎㅎㅎ

 

2019/05/14 - [약, 건강] - 방광염 원인과 예방: 좋은 음식 먹자구요~

2019/05/14 - [약, 건강] - 방광염 통증 완화(증상 체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저는 설염을 거의 달고 삽니다.

밤 12시 이전에 잠을 자지 않으면 무척 피곤하고 다음날이면 설염이나 구내염이 생깁니다.

 

또 술을 과하게 마신 날이나 연속해서 술을 마신 다음날엔 또 설염이 생깁니다.

 


너무 자주 반복해서 그런지 이젠 아예 낫지도 않고 그 자리에 쭉 눌러앉아 버렸습니다.

혀의 7시 방향 하얗게 생긴곳이 설염이 생긴 곳입니다.

 




그래도 이런 약이 있어서 밥이라도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바르고 나면 약간이나마 호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알보칠을 발랐는데 집 앞 약국에는 알보칠이 없었습니다.

 

대신 약사분이 오라칠을 권해 주셨습니다.

 

알보칠의 주성분인 Policresulen이 똑같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효과는 알보칠하고 똑같았습니다. 다만 농도가 알보칠보다 조금 진한 감이 있습니다.

원래는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던 소독제였는데 구내염에도 효과가 있어 구내염 치료제로 둔갑했다고 합니다.


어젠 오라칠을 바른 후 그 위에 오라메디까지 바르고 숙면을 취했습니다.


오늘 점심을 먹는데 혀가 덜 아팠습니다.


약 만드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ㅠ ㅠ

 

* 한 달 후...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상처가 조금 남아 있습니다.

오라칠 바르고 물로 헹군 후  그 위에 오라메디 바르고 10시 이전에 자면 확실히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술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오라칠이나 알보칠을 매일 바르다가 어느정도 아무는 듯 싶으면 바르는 것을 중지하시길 권합니다.

미세하게 딱지가 생기는데 오라칠 바르면 다시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대신 뿌리는 프로폴리스약제나 베타딘으로 소독하고 오라메디 바르면 더 빨리 효과를 봅니다.

단, 이 방법은 장기간 설염이 낫지 않으신 분에 한하여 해당됩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3년 전 회사 상사 한 분이 엄청난 악담을 하셨습니다.

 

원래 나이보다 10년은 늙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농담이라고 하지만 굉장히 불쾌하였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보았습니다.

 

거울을 통해서........

 

30대와 40대의 차이가 무엇일까 한참을 인터넷을 찾아보며 연구했습니다.

 

제가 뭐든 한 번 빠지면 깊숙이 팝니다.

 

피쉬콜라겐 효능

 


그래서 결론은 콜라겐의 부족과 피부 근육의 노화였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노화된 피부의 해결책은 무조건 피부과입니다 ㅠ ㅠ

 

그러나 저에겐 돈이 없습니다 ㅎㅎ

주식으로 다 날아갔습니다 ㅠ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안면근육 운동과 함께 저분자 콜라겐을 복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피쉬콜라겐 효과

 

"아에이오우" 하면서 최대한 눈가의 근육을 움직여주는 것만으로 안면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합니다. ㅎㅎ

 

또 피쉬콜라겐 효능을 찾아봤더니 장기간 복용하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신문에서 봤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선택한 제품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충분한 아래의 피쉬콜라겐 가루였습니다.

 

피쉬콜라겐 추천
피쉬콜라겐 후기

 

 한 스푼씩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면 된답니다.

 

 보통 택배 포장 안에 스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피쉬콜라겐 먹는법
피시콜라겐 효능

 

저는 차를 마신 후 남은 일회용 컵을 이용해서 물을 조금 담아 타서 먹습니다.
제가 근무 중인 곳에 여직원들이 많아 시음시켜주었는데 대부분 아무 맛이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다만 냄새는 살짝 비린내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물고기 가루니 비린내는 어쩔 수 없습니다.ㅎㅎ
참고로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답니다.

 

 

 

피쉬콜라겐 부작용


그리고 고주파 자극기를 이용하면 좀 더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저도 120w짜리 고주파 자극기가 있지만 육아로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피쉬콜라겐 50대

 

그리고 1년 6개월 동안 얼마나 좋아졌는지 물어보신다면...
대답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입니다.


눈에 띄는 변화 양상은 거의 느낄 수 없으며 다만 기존 피부의 처짐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복용하신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남자임에도 그동안 피부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하지만 피부가 좋아진다는 홍삼도 복용하고 있고 술도 좀 줄이고 이러한 복합적 요소가 있기에 꼭 피쉬 콜라겐만으로 피부가 좋아졌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간혹 "나는 늙는데 너는 왜 그대로이냐?"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기도 한데 제가 피쉬 콜라겐 먹는 걸 보시곤 "콜라겐 먹어서 그러나?"라고 되물으시곤 합니다.

 

그러고 보면 효능이 있긴 한가 봅니다. ㅎㅎ
참고로 피쉬 콜라겐은 관절염과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좋은 식품이니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복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쉬콜라겐 복용의 부작용으로는 너무 많이드시면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고 생선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상 내 돈 주고 산 피쉬콜라겐 복용 후기입니다.!!

 

2019/06/09 - [약, 건강] - 피부 좋아지는 방법:내 피부에 맞는 음식 먹어요~~!!

2019/06/08 - [약, 건강] - 여름철 피부관리:방콕~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일년 전 쯤 누나가 피로회복에 좋다며 영양제 한 통을 주셨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갔지만 평소에는 피로한 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한 해가 갈수록 유독 술을 마시면 숙취에서 깨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비타민 성분도 있고 종합영양제라 하길래 숙취로 머리가 아픈 날 한 알을 복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왠걸....

한 시간이 지나자 숙취가 말끔히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라졌습니다.

분명 숙취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마 알코올분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음이 분명했습니다.

그 날 이후 메가트루 신봉자가 되어 열심히 복용하였습니다.

.. 그런데 몸이 뭔가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그렇고 체력이 저하될 때 복용하면 괜찮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이 파란색도 회사 동료가 가지고 있어서 먹어봤지만 숙취에는 역시 메가트루 포커스가 답인 것 같습니다.ㅎㅎ

*
내 돈 주고 산 제품의 후기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
반응형
감기에 걸리면 숨쉬기 힘이 듭니다.  

특히 잠 잘 때 너무나 괴로움을 느낍니다.

이럴 때 쓰라고 병원에서 좋은걸 추천해 줬습니다.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입니다.
평소 비염이 있었지만 이걸 사용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코감기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채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급성축농증이 찾아 왔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항생제 치료받고 퇴원 때 원장님이 주신 나잘 스프레이입니다.
뭐 다 낫긴 했지만 간혹 막힐 때도 있는데 유용하게 썼습니다.

사용하면 콧물이 쭉 나옵니다.

 

주의할 점은 사용기간이 짧다는 점 입니다.
개봉 후 유통기한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약 120회 분무 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이건 우리 둘째 아이 콧물 뺄 때 사용하던 하벤 나잘 스프레이 입니다.

사용이 편하고 애들한테 사용하기에 무난했습니다.


식염수를 넣거나 나잘 스프레이를 뿌린 후 콧물흡입기로 빼면 잘 나왔습니다.


물론 8개월 밖에 안된 우리 아기는 기겁을 했습니다.ㅎㅎ

우리 집에 꼭 필요한 돌고래 흡입기 입니다.


네블라이저 기능도 있어서 아이들 기침,감기때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12만원 정도였는데 저렴한 가격치고 성능이 꽤나 좋습니다.

 

* 내 돈 주고 산 약품의 후기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원피스 사랑방
: